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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웃룩 2013] 메일 데이터 백업 후 복구 시키기 | 아웃룩 계정 설정 | 아웃룩 데이터 백업

까미c 2015. 1. 9. 09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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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웃룩 2013] 메일 데이터 백업 후 복구 시키기

| 아웃룩 계정 설정 | 아웃룩 데이터 백업 



회사에서 메일을 사용하다보면 자체 메일을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,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아웃룩을 사용하는 곳도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. 실제로 제가 많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.



최근, 회사의 PC교체가 있었는데요, 새 PC의 아웃룩에 메일계정을 연동시키니 그동안 보내고 받았던 메일이 전부 다 다운로드 되어 들어오지 않더군요. 아마 POP3와 SMTP 프로토콜의 한계점이라 생각됩니다.


이러한 PC교체가 이루어질 때 그동안 사용했던 보낸메일, 받은 메일의 데이터를 그대로 백업해서 새 PC로 이관시키는 작업을 알아보겠습니다.

뭔가 거창해 보이지만 사실 간단한 작업입니다.



아웃룩 2013 데이터 파일 백업 및 복구



먼저, Outlook 2013을 켜야겠지요.



데이터를 백업할 PC(구PC)에서 아웃룩을 키고 [파일] - [정보] - [계정 설정]으로 들어갑니다.



저같은 경우에는 Exchange ActiveSync로 연결되는 outlook.com 계정은 새 PC로 연결을 해도 전부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 오는데, 회사메일인 @xxx.co.kr 계정은 POP/SMTP 프로토콜을 이용해서 연결을 해놓아서 그런지 새로 계정을 연결하면 그동안 주고받았던 메일 데이터를 다 받아오지 않더군요.



두번째 탭인 [데이터 파일] 로 가서 회사메일인 @xxx.co.kr을 클릭하고 [파일 위치 열기] 를 눌러줍니다.

그러면 해당 메일의 데이터 파일이 저장되어있는 폴더가 열리게 되는데요,





여기서 아웃룩 2013을 꺼주도록 합니다.

복사 및 붙여넣기를 할 파일이 아웃룩 2013에서 직접적으로 접근하는 파일이기 때문에 파일 교체를 하기위해서는 아웃룩 2013을 꺼줘야 데이터를 교체해 줄 수 있습니다.



이곳에서 데이터 파일의 교체를 해주어야 합니다.

확장자는 (.pst)라는 확장자를 사용하네요. 

위의 사진은 새로운 PC의 폴더로, 데이터파일을 넣어줄 PC의 폴더입니다.


먼저 @xxx.co.kr 계정을 새 PC에 계정설정을 하니 Outlook데이터가 9MB정도가 들어왔습니다. 그리고 그 아래에 @xxx.co.kr_backup이라는 파일은 구PC에서 같은 방법으로 들어간 경로에서 사용했던 메일의 데이터 파일을 가져온 상태 입니다. 약 500MB정도의 데이터 파일이 있지요.


그러면 이제 데이터를 교체해 줘야 하는데요, @xxx.co.kr의 파일명을 다른 것으로 (예를들면 @xxx.co.kr_byebye) 로 하고 @xxx.co.kr_backup 의 파일명을 @xxx.co.kr로 바꿔주는 겁니다.


이렇게 새 PC에서 파일명을 바꿔주고 아웃룩 2013을 키면,

기존의 PC에서 보내고 받았던 메일들, 첨부파일들이 전부 들어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. 또한, 전화번호부와 일정까지 전부 들어와 있는 것 또한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. 


아웃룩 2013 에서는 단지 데이터파일의 파일명으로 데이터를 구분하기 때문에 같은 파일명으로만 바꿔치기 해 주는 것으로 기존과 동일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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