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싱가포르] 머라이언파크 - 머라이언 동상 - 싱가포르 여행 코스
[싱가포르] 머라이언파크 - 머라이언 동상 - 싱가포르 여행 코스
싱가포르 (Singapore)의 상징, 머라이언 파크 (Merlion Park), 머라이언상이 있는 곳 입니다. 사자 동상인데요, 원래 원본?은 센토사 섬 (Sentosa)에 엄청 거대한 상이 있고 이 머라이언 파크에 있는 물을 뿜고 있는 동상은 별도로 만든거라고 하네요.
위치는 위와 같습니다. 싱가포르의 또다른 관광명소, 클락키에서 강따라서 약 30분 정도 걸어가면 머라이언파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. 날씨가 괜찮다면 주변 구경 하면서 걸어갈 만한 거리 입니다. 가면서 좋은 호텔들, 멋진 건물들도 마음껏 보면서 갈 수 있구요.
그렇게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, 조금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있는 곳이 있습니다. 다들 좋은 카메라를 들고와서 열심히 찍고 있더군요. 아이폰으로 찍어서 너무 아쉬웠지만 대포같은 카메라 사이에 껴서 열심히 찍어보았습니다.
조금 옆에서 찍어 본 모습. 한 나라의 상징을 이렇게 공원에 놓고 하나의 스팟으로 만들어 놓은 거가 부러웠습니다. 우리나라도 뭔가 이런 상징적인 장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. 만약 우리나라에도 이런 관광 포인트를 대표한다면 남대문이 떠오르려나요?
조금 정면에서 본 모습. 뒤의 빌딩들이 너무 아름다운 야경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.
싱가포르가 야경을 정말 잘 해놓은거 같아요.
뒤에서 머라이언 동상을 쳐다본 모습. 싱가포르의 또 하나의 상징인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. 이렇게 보니까 싱가포르의 상징이 많네요. 약간 좀 부러운, 잘 계획되어 있는 나라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
싱가포르 가면 머라이언 파크 꼭 가세요~